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재자(스타크래프트 시리즈) (문단 편집) === [[테프전|테란전]] === [[진에어 스타리그 2011]] 8강 D조 2경기 [[패스파인더(스타크래프트)|패스파인더]] [[허영무]] vs [[이영호]] [youtube(T_cGKoqEF0w)] >'''''아비터 안 쓰거든요. 왜 안 쓰냐? 뭐 아비터가 리콜이 좋기는 합니다만... 좋기는 한데, 뭐, 시간이 좀 걸리는 것도 사실이고, 대부분 골리앗 위주의 병력 조합을 섬맵에서는 테란 유저들이 많이 하지 않습니까? 격추당하면 끝이란 말이예요! 격추당하면 아무것도 못 하고 그냥 그때 게임이 암울해지는 겁니다!''''' >---- >스프리스 MSL 패자 준결승전 [[패러렐 라인즈]] 3 [[강민]] vs [[이병민]]의 경기에서 [[김동준(게임 해설가)|김동준]] 해설의 멘트 중. 2004년까지의 아비터라는 유닛에 대한 게임 관계자, 선수, 팬들 대다수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멘트. 스타 초기에는 지상 병력만으로 [[메카닉 테란|메카닉]]을 상대하는 데 한계가 있어 한때 캐리어가 테란전 최종 병기였으나 전환하면서 자원 공백기가 생기고 시간이 필요해 쓰기가 껄끄러웠다. 하이 템플러를 쓰면 기동성이 빠른 소형 유닛 킬러 벌처에 쉽게 잘라먹히고 메카닉 상대로는 큰 화력을 발휘하기도 힘들뿐더러 병력 산개 컨트롤 하느라 사이오닉 스톰을 뿌리기도 힘들어 하이 템플러보다도 쓰기 쉽고 컨트롤하기 쉬운 아비터의 가능성에 주목하게 된다. 본격적으로 쓰이기 시작한 건 2005년 [[So1 스타리그 2005]]에서 [[FD테란]]에 대항하기 위해 [[박지호(프로게이머)|박지호]]가 이병민을 상대로 [[패스트 아비터]]를 사용하면서 [[https://youtu.be/jS5CLX7q9yo?t=596|큰 효과를 본 것]]과[* 아비터가 당시에 생소하다 보니 관중들도 해설가들도 "오 아비터" 하면서 관심을 갖고 경기를 지켜봤다.] [[오영종]]이 [[아비터 캐리어]]로 테란의 FD 후 200 진출 병력을 상대하기 위해 아비터를 사용하였다.[* 당시 임요환은 전략가답게 아비터가 본격적으로 쓰이기 시작되기도 전에 본진을 마인으로 수비하고 사이언스 베슬을 뽑는 대응책을 제시하였다.] 이후에 2005 신한은행 리그에서도 [[송병구]]가 아비터를 사용하였다. 캐리어는 자원이 받쳐주고 보조 병력이 조합된 상태에서 모이면 정면 힘싸움과 기동성을 활용한 견제로 프로토스가 [[메카닉 테란]]에 밀리지 않게 해준다. 그러나 이렇게 강력한 유닛인 만큼 리스크도 많아 함부로 넘어가기 매우 부담스럽고 자원도 많이 들며 한번 잃으면 다시 생산하기도 어렵거니와, [[리버 캐리어]]가 파훼되자 프로토스들의 캐리어 사용은 점점 줄어들었고, 대신 아비터 테크의 [[트리플 넥서스]]가 본격적으로 재발견되기 시작했다. 우선 지상 병력에 아비터만 추가되는 형태라서 충분한 수의 아비터를 확보하는 것이 충분한 수의 캐리어 확보하는 것보다 자원이 덜 필요하기 떄문에 캐리어 확보의 경우처럼 병력 공백기가 크지 않아서 테란의 진출이 크게 부담되지 않고, 스타게이트를 적게 지어도 되며, 공중 공,방 업도 딱히 할 필요가 없기 때문. 테크 트리도 템플러 테크에서 자연스럽게 넘어가기 때문에 [[패스트 다크 템플러]] 같은 콤보성으로 운영할 수도 있다. 아비터 대세의 이유는 쓰기 쉽고 '''지상군 업그레이드 병력을 그대로 상대 메카닉 테란과 힘싸움 붙일 수 있다는 것이다.''' 스테이시스 필드 덕에 테란의 화력 일부를 일정 시간 무력화시켜 테란과 힘싸움을 할 수 있게 해준다. 토스의 지상 병력들은 사이오닉 스톰 같은 아무런 에너지 마법 스킬이 없이 테란의 메카닉 삼인방 다수 부대와 동 인구수끼리 정면으로 맞붙으면 사실상 승률이 제로에 가깝다. 그래서 상단 문구의 본 스킬에 각개격파 효과를 상술했듯 스테이시스 필드로 테란 유닛 일부 화력을 무력화시켜 묶이지 않은 병력들을 먼저 제거한 뒤 나중에 정지가 풀린 유닛들을 기다렸다가 마저 처리하는 식으로 항상 싸워 테란에겐 정말 엄청난 짜증을 유발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클로킹 필드 때문에 손이 더 가고, 스테이시스 필드 때문에 시즈 탱크 간격에도 신경써야 하며, 계속 아비터 동선을 신경쓰면서 진출해야 한다. 하이 템플러와 비교해본다면 하이 템플러는 벌처에 쉽게 테러당하고 사이오닉 스톰 사거리가 시즈 모드의 사거리보다 짧아 이영호 같은 선수가 점사 컨트롤을 하게 되면 아무것도 못 하고 터진다. 게다가 병력 컨트롤 하느라 사이오닉 스톰을 다 활용하기에는 컨트롤상의 한계가 있다. 하지만 아비터는 몸빵도 세서 미사일 터렛이나 골리앗에 잘 죽지도 않고 하이 템플러에 비해 쓰기도 쉽다. 거기에 리콜도 매우 강력하다. 본진 리콜은 비싼 [[군수공장(스타크래프트 시리즈)|팩토리]] 같은 생산 건물이 피해를 입기 때문이다. 그리고 [[보급고|서플라이 디포]] 같은 잡다한 건물들이 깨지는 것도 무시할 수 없는데, 아무래도 테란은 SCV가 하나씩 붙어서 건물을 지어야 하기에 건물이 여럿 깨지면 복구 시간이 가장 오래 걸려서 이런 것도 큰 피해다. 특히 리콜이 제대로 들어가 팩토리 장악에 성공하였다면 엘리전 양상으로 서로 본진 바꾸기를 한다면 기동성이 더 좋은 프로토스가 테란보다 유리하기 때문에 프로토스가 타 스타팅에 게이트웨이를 못 늘린 경우가 아니라면 테란 병력이 본진을 수비하러 가는 수밖에 없다. 만약 팩토리가 다 터져나가는데도 테란이 병력을 돌리지 않고 정면을 친다면 후속 병력을 충원하지 못해서 꾸역꾸역 막힐 가능성이 높다. 멀티 리콜도 강력한데, 질럿 드라군이 합쳐서 한 부대를 조금 넘는 소규모의 리콜이라고 하더라도 테란이 대처가 미흡하다면 충분히 커맨드 센터가 부서질 수 있는 위협적인 견제이다. 지상 방어 전용 건물이 따로 없고 멀티를 적게 먹는 테란 특성상 한 곳의 자원 타격도 매우 뼈아프기 때문이다. 그래서 테란은 멀티를 방어할 때 소수 시즈 탱크 +스파이더 마인 + 미사일 터렛으로 기본 방어진을 갖추고, 베슬을 근처에 배치해 놓는다. 아비터가 활용되기 시작하자 테란은 [[골리앗(스타크래프트 시리즈)|골리앗]]을 다수 확보해서 일단 아비터를 격추시키는 것에 힘을 집중하고 지상군은 스캔의 힘으로만 상대하려고 했다. 그러나 스캔은 에너지에 한계가 있고 지속 시간도 있으며, 무엇보다 장소를 옮기면 먹히지 않는다. 그리고 테란이 다수 골리앗을 생산하면 필연적으로 프로토스의 원수인 [[벌처(스타크래프트)|벌처]]와 [[거미 지뢰|스파이더 마인]]이 줄어들기 때문에 프로토스가 나쁠 것은 없다. 그래서 [[과학선|사이언스 베슬]]으로 아비터를 상대하게 됐는데, EMP가 운 좋으면 다수 아비터를 무력화시키고, 뭉친 프로토스 병력에게 쏴서 큰 피해를 줄 수도 있다. 또한 사이언스 베슬이 디텍터라서 아비터의 클로킹에 대비할 수도 있고, 에너지 스킬이 주력인 유닛이라서 디펜시브 등으로 전투 보조하기도 좋기 때문이다. 테프전 프로토스는 미네랄 위주라 가스가 저프전처럼 많이 고프지는 않다. 물론 초반에 중재자와 그 테크 트리를 타는 데는 많은 가스가 들지만, 인프라를 갖추고 나면 프로토스는 드라군, 옵저버, 아비터, 하이 템플러에 가스 투자를 한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프로토스는 보통 멀티를 3~4개 이상 구축한다 해도 몇 군데는 가스 채취를 늦게 시작한다.] 즉발형인 스테이시스 필드와는 다르게 EMP가 투사체 형식라서 상대가 피할 수 있으므로 에너지 스킬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기도 힘들다. 미사일 터렛이 싼 건물이라도 아비터를 요격하기 위한 다수를 건설해야 하는 자원 부담은 스파이더 마인 매설로 보충할 수 있으며, 리콜을 사용할 아비터가 EMP에 요격당하거나, 미사일 터렛에 격추당하는 등 별 효과를 거두지 못하면 시간을 끌지 못하기 때문에 프로토스도 테란의 200 병력과 정면 대결을 해야 하는 부담스러운 상황이 된다. 또한 리콜 방어용으로 깔아놓은 스파이더 마인을 조심해야 한다. 옵저버로 상대의 멀티 방어 상태를 체크하지 않고 아비터 단독으로 리콜하다가 병력이 스파이더 마인 밭에 떨어져서 스파이더 마인 대박으로 순삭당해 버리면 테란이 매우 유리해진다. 이런 경우 순식간에 프로토스의 병력 공백이 생기는 데 반해 테란은 미미한 피해를 금방 수습하고 바로 진출하면 프로토스 입장에서는 막기가 아주 힘들어진다. 스테이시스 필드도 단점이 존재한다. 발사 명령을 내리면 바로 EMP 미사일을 발사하는 베슬에 비해, 아비터는 이상하게도 스킬을 쓰기 전 잠시 움직임을 멈추기 때문에 아비터를 스테이시스 필드 사용 장소에서 사거리가 닿는 곳까지 이동시키고 홀드 컨을 한 후에 사용해야 이런 문제를 감소시킬 수 있다. 아비터 활용은 점점 발달해서 한 방 전투에 스테이시스 필드 대신 리콜을 활용하는 방법도 쓰였는데, 스타1 방송 리그 막판에 가끔 이경민과 허영무가 질럿을 뭉쳐놨다가 시즈 탱크 위에 리콜하는 식으로 썼다. 그러나 이것은 잘만 되면 스테이시스보다 좋지만 삐끗하면 병력이 각개격파될 위험이 커서 정석 운영으로 발달하지 못했다. 드라군 비중이 높을 경우, 질럿 리콜로 빠지는 질럿 수가 많아지면 드라군이 직접 포격을 맞게 되어 드라군의 피해가 커지며, 질럿은 리콜되자마자 시즈 탱크가 모드를 풀면 피해를 크게 입히지 못하고 벌처에 의해 금방 정리된다. 일단 리콜이 시즈 탱크 한가운데 된 이상 EMP도 거의 반드시 맞는다. 그렇다고 질럿 비중을 늘리자니 테란 입장에서는 벌처 돌리기에 껄끄러운 드라군이 없어져서 벌처에 털릴 위험이 높아지는 부담이 생긴다. 아비터를 극단적으로 빨리 뽑는 '[[패스트 아비터]](패비터)'라는 빌드도 생겼는데 앞마당 이후 타이밍 러시 테란에게 강력해서 거의 정석으로까지 자리잡았다. 또 아비터로 이득을 봐서 게임이 유리해지면 자원도 많고 같은 스타게이트 유닛이니 지상 병력을 약간 소모해 준 후 [[우주모함|캐리어]]를 뽑아서 게임을 완전 굳혀버리는 [[아비터 캐리어]] 운영도 나왔다. 테란 입장에서 상황이 이렇게 돼버리면 한 놈도 골치아픈데 [[최종병기]] 두 녀석을 다 상대해야 하니 미치고 팔짝 뛸 지경이다.[* [[제11차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김택용]] vs [[구성훈]]의 16강 경기 참조. 하지만 이 경기는 [[패비터]]는 아니다.] 반대로 캐리어 이후 아비터를 뽑아서 테란을 박살내는 경우도 있다. 프로토스의 아비터 운영이 뛰어나면 테란 입장에서는 짜증이 날 수밖에 없다. 하지만 프로토스 입장에서도 애초에 업그레이드 충실한 메카닉 병력 상대로 아비터나 하이 템플러 같은 유닛의 보조가 없이 질럿 + 드라군만으로는 '''싸움 자체가 안 돼서 다 녹아버리기 때문에''' 아비터나 캐리어 같은 [[패왕상후권을 쓸 수밖에 없다|최종병기를 쓸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리고 아비터가 아무리 스테이시스 필드를 잘 써서 전투 보조를 잘 해준다고 해도 '''정면 힘싸움은 테란에게 밀릴 때가 훨씬 많다.''' 그래서 아비터를 보유한다 해도 질럿 위주로 소모전을 하며 드라군 비율은 유지하고 그 동안 늘려놓은 멀티의 힘으로 계속 병력을 추가해서 메카닉을 제거해야 하는 지상군 위주 테프전 기본 전투 공식은 똑같다. 업그레이드 잘 된 메카닉에겐 언제라도 병력을 순삭 당할 수 있기 때문에 테란이 전투만 잘하고 프로토스가 병력 손해를 많이 입으면 테란이 남은 시즈 탱크들을 소수로 나눠서 프로토스의 각각 멀티로 보낸다. 시즈 탱크가 정말 넥서스를 미칠만큼 잘 부수기에 이것에 걸리면 '''멀티들이 동시에 날아가서 진다.''' [[이영호]]는 꼼꼼한 아비터 방어 후 '한 방 전투 이득 보고 멀티 동시에 밀어버리기'로 프로토스 알기를 아주 밥으로 알았다.[* 보통 이영호의 경우 한방 병력이 진출해서 상대 토스가 소모전에 실패하는 순간 바로 시즈 탱크 3~4기씩 상대 멀티로 가서 넥서스를 저격해버린다. 이렇게 순식간에 멀티가 2~3개씩 날아가면 토스 입장에서는 [[도망자 토스]]조차 하기 힘들어지는 건 덤이다.] 하지만 수준이 높지 않은 편인 [[양산형]] 테란들은 발달한 아비터 운영을 구사하는 프로토스 상대로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이영호식 대처처럼 대등하게 상대할 만한 [[업테란]] 운영들도 충분히 나왔고 잘만 쓰이고 있다. 아비터 운영이 발달한 만큼 사이언스 베슬의 활용법도 발달해서 EMP로 아비터의 에너지를 지우는 용도 외에도 요즘은 사이언스 베슬이 전투에서 적극적으로 쓰인다. 먼저 다가가 뭉친 프로토스의 병력에 EMP를 맞히면 안 그래도 힘싸움에서 메카닉에 밀리는 프로토스 병력들은 더 약해진다. 또한 골리앗 4~6기만 뽑으면 옵저버도 잘 끊고 아비터도 나름 잘 제거하며 한방 병력의 힘도 많이 안 깎인다는 것도 알려져서 [[업테란]]을 유지하면서 소수 골리앗 섞어주기도 자주 쓰인다. 기존 프로토스의 정석 운영이었던 옵드라 후 아비터가 아비터라는 유닛 자체의 허점이 드러나면서 테란이 능숙하게 대처하기 시작했다. 은폐장이야 제때 반응만 해준다면 스캔과 베슬로 대처가 가능하고, 스테이시스 필드는 분명 나쁜 스킬은 아니지만 아비터의 높은 인구수와 상당한 마나 소모량을 감안했을 때 성능이 그리 좋다고 보긴 어려운 스킬이다. 캐리어는 시간을 토스 편으로 만들지만, 아비터는 3/3업을 기다리는 테란을 상대로 소모전을 해야 한다는 게 문젠데, 이러면 테란이 탱크를 분산 시즈하고 기다리면 그만이다. 이 상황에서 스테시이스 필드의 효율은 탱크 한 기를 마비시키는 데 그친다. 따라서 아비터의 가치는 리콜뿐인데 테란이 아비터 운영을 확인하면 느긋하게 멀티와 추가 업그레이드를 가져가면서 리콜만 대비하는 운영을 만들어 아비터 운영에 대한 대처법이 확립되었다. 기존의 아비터 운영은 대세에서 밀려나게 되었고, 아비터 운영의 대안으로 아비터 대신 [[속업셔틀]]과 템플러를 사용하는 속셔템 메타가 정립되면서 아비터는 이제 속셔템의 대처로 반땅 운영을 하는 테란에게 기습 리콜을 하기 위한 용도로밖에 쓰이지 않게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리콜 자체는 스타크래프트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위력적인 기술이라 프로토스가 이미 게임의 주도권을 가진 상황에서는 아비터의 존재만으로 테란의 수비에 엄청난 부담을 주는 특성상[* 프로토스가 질드라에 아비터 한 마리를 추가하는 것으로 테란은 거기에 대응해 프로토스의 병력 움직임을 하나하나 직접 보고 스캔을 쓰면서 온 맵에 터렛을 깔고 본진과 멀티에 마인을 도배하며 적절한 베슬 운영으로 리콜을 막아야 한다.] 유리한 상황을 굳히는 픽으로는 드물지 않게 나온다. 오히려 프로토스도 속셔템을 쓰기엔 손이 빡센 어중간한 점수대에서는 존재만으로 테란을 말리게하는 아비터가 더 나은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